"비트코인, 선물 ETF보다 직접 투자해야"
  • 일시 : 2021-10-25 06:45:33
  • "비트코인, 선물 ETF보다 직접 투자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비트코인 선물 연계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됐지만, 직접적인 투자가 더욱더 현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모펀드 회사인 페트리아크 오르거니제이션의 에릭 쉬퍼 최고경영자(CEO)는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는 현 시점에서 선물보다는 그냥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게 낫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더 많은 교육을 받고 싶어할 것이고, 비트코인을 보다 큰 펀드에 맡기길 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쉬퍼 CEO는 다만,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ETF 출시가 투자자의 시장 참여 호르몬 수준을 끌어올리고 암호화폐가 악랄한 변동성 상품에 불과하다는 인식도 일부 없앴다"고 평가했다.

    모닝스타의 벤 존슨 리서치 디렉터는 "선물계약의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을 때 ETF 투자자는 현재 계약을 팔고 다음 계약을 프리미엄에 사들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손해를 본다"며 "이런 경우 전통적인 ETF의 세제 혜택이 사라지기 때문에 세금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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