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증시 강세 동반한 위험심리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는 주식시장 강세에서 비롯된 위험심리 강화로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1엔(0.12%) 오른 113.640엔, 유로-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4엔(0.26%) 오른 132.49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150달러(0.13%) 오른 1.16580달러를,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내린 93.524를 가리켰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들이 강세를 나타내는 등 위험심리가 강화했다.
오후 2시 부근 중국을 비롯해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은 증시가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하는 등 위험선호가 강했다.
싱가포르대화은행(UOB)은 위험선호로 엔화가 주요 10개국과 아시아 통화에 약세를 나타냈지만 중국의 신종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려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21달러(0.28%) 오른 0.7483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1달러(0.15%) 오른 0.7163달럴르 가리켰다.
최근 들어 인플레이션 우려에 호주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호주중앙은행(RBA)은 아직 침묵하고 있다.
캐나다계 투자은행 RBC 캐피털 마켓은 수익률곡선통제(YCC)와 관련해 RBA가 침묵했다면서 2024년 4월물 호주국채금리는 0.13%로 RBA의 목표인 0.10%를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RBC는 주말까지. 혹은 다음주 초까지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RBA가 추가 YCC 운용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할 때 시장이 RBA의 해법을 전적으로 믿을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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