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60원대 중반서 하락세 지속…3.40원↓
  • 일시 : 2021-10-26 13:35:06
  • [서환] 1,160원대 중반서 하락세 지속…3.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 중반 레벨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3.40원 하락한 1,16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하락 출발 후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에 이어 환율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환율은 지난 이틀간 두 자릿수 넘게 레벨을 낮췄다.

    오전 장중에는 전일에 이어 역외를 중심으로 한 매도 물량이 강하게 들어왔다.

    다만, 오후 들어서는 저점 결제와 매수 물량이 들어오며 환율의 하단을 받치는 모습이다.

    주식 시장도 호조를 나타내며 환율에 하락 압력을 실었다.

    간밤 뉴욕 주식 시장의 호조에 이어 코스피는 3,040선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홍콩 항셍지수를 제외한 주요 아시아 주가지수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93.9,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38위안대에서 움직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전 중에는 역외를 중심으로 한 매도세가 활발히 들어오며 환율을 끌어내렸지만, 오후 들어서는 저점 매수와 결제가 활발하게 들어오는 분위기"라며 "환율이 1,160원대 초반으로 추가 하락하기보다는 현 수준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36엔 상승한 113.9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2달러 내린 1.1598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2.1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2.58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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