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화, 국채 금리 하락에 강세
  • 일시 : 2021-10-26 15:27:26
  • [도쿄환시] 달러화, 국채 금리 하락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오후 3시 10분 달러지수는 전장 대비 0.05% 오른 93.875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0.197엔(0.17%) 상승한 113.909엔,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037위안(0.06%) 떨어진 6.3810위안을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23달러(0.28%) 오른 0.7509달러, 유로-달러 환율은 0.00040달러(0.02%) 내린 1.16050달러를 보였다.

    달러화는 간밤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에 주목하며 소폭 강세를 보였다.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됐지만, 긴축 속도가 빨라지고 성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상존하면서다.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당초에 제기됐던 것보다 더욱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된 것도 달러화 가치 반등의 재료로 작용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일본중앙은행(BOJ)이 지난 2016년 추가 통화정책 수단으로서의 수익률 곡선 제어(YCC·Yield Curve Control)를 도입한 이래 엔화 가치가 장기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G10 국가 전반에 걸쳐 공격적인 정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엔화 약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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