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책실장 "부동산시장 안정화 조짐…금리·가계부채 관리 영향"
  • 일시 : 2021-10-26 20:16:15
  • 靑 정책실장 "부동산시장 안정화 조짐…금리·가계부채 관리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조짐을 보인다며, 기준금리와 가계부채 관리 등이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 실장은 2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택지의 경우 과거 정부의 두 배 이상 공급했고 주택 준공은 적지 않은 규모로 했다고 판단한다"며 "공급이 적었다는 오해가 있는데 시장 상황이 수요와 공급의 상대적인 차이에 의해 인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 상황이 안 좋고 시장이 뜨거워져 수요가 확 늘어나면 공급은 그에 비해 부족했을 수 있다"면서 "최근 수급 우려가 점차 조정되면서 안정화쪽으로 이행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지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글로벌한 테이퍼링(중앙은행의 자산매입 규모 축소) 이슈라든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가계부채 관리 강화 등 금융환경의 변화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에 이어 10월에는 1만호 이상 진행된다"며 "지속적인 공급 확대도 시장 심리를 개선하는 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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