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A 원유재고 426만8천배럴 증가…월가예상 대폭 상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월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주간 원유재고는 426만8천배럴 증가한 4억3천81만2천배럴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50만 배럴 증가에 그쳤으나 실제 증가폭은 훨씬 웃돌았다.
휘발유 재고는 199만3천배럴 감소한 2억1천574만6천배럴을, 정제유 재고는 43만2천배럴 감소한 1억2천496만2천배럴이었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는 180만배럴 감소, 정제유 재고는 21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 감소폭은 애널리스트 예상치보다 많았고, 정제유 재고 감소폭은 예상치보다 눈에 띄게 적었다.
지난주 미국의 정유 설비 가동률은 85.1%로 직전주 84.7%보다 높았다.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84.9%였다.
국제 유가는 원유 재고 증가 발표 후 하락세를 유지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47분 현재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91% 하락한 배럴당 83.03달러를 기록했다.
12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1.90% 내린 배럴당 84.77달러를 나타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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