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SEC, 발키리의 레버리지 비트코인 펀드 제안 보류"(상보)
"비트코인 레버리지 및 인버스 펀드 제안한 다른 운용사에도 적용될 가능성"
"SEC, 비트코인 선물 보유한 운용사의 비트코인 관련 ETF 제안은 제한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산운용사 발키리의 레버리지 비트코인 펀드 제안을 보류했다고 다우존스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발키리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6일 비트코인 파생상품 포트폴리오 상품을 제안서를 냈다.
이 중에는 선물 계약, 옵션, 1.25배 레버리지 상품 등도 포함돼있었다.
익명의 소식통은 SEC 관계자가 발키리 측에 이 제안의 철회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ETF 제안서와 관련한 규칙에 따르면 SEC는 75일간 펀드 제안서를 검토할 수 있다.
규제 당국의 반대가 없다면 제안서는 75일까지 유효하다.
SEC가 펀드매니저 측에 제안서 철회를 요구할 수 있으나 펀드매니저 측이 반드시 철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소식통은 이번 결정이 비트코인 레버리지 및 인버스 펀드를 제안한 다른 운용사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주 출시된 프로셰어스비트코인전략ETF처럼 레버리지 익스포저가 없는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제공하는 운용사에 새로운 비트코인 관련 상품 출시를 제한할 수 있다는 의견도 SEC가 시사했다고 덧붙였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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