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28만1천명…또 팬데믹 이후 최저치(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미 노동부는 28일(현지시간) 지난 23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명 감소한 28만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팬데믹이 시작되던 때인 지난해 3월14일 25만6천명 이후 최저치다.
지난주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8만9천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4주 연속 월가 예상을 밑돌았다.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9만1천명으로 1천명 상향 수정됐다.
팬데믹 이전까지만 해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0만명 전후로 역사적 저점을 유지했다. 팬데믹 당시 고점은 610만명 수준이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9만9천250명으로 직전주 수정치보다 2만750명 감소했다.
이 역시 지난해 3월 14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는 감소했다.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의 연속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24만3천명으로 직전주 수정치보다 23만7천명 감소했다.
이 수치도 지난해 3월 14일 177만명 이후 최저치다.
지난 9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 따라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283만661명으로 직전주 수정치보다 44만8천386명 줄었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