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2.3%↓…월가 예상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지난 9월 매매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
28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9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2.3% 감소한 116.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전월대비 1.0% 증가를 크게 밑돈 수준이다.
펜딩주택판매지수는 전년대비로는 8.0% 감소했다. 이는 전월에 8.3% 감소한 것과 비슷한다.
지수 100은 2001년 계약 활동 기준이다.
북동부와 중서부는 계약체결은 각각 전월보다 각각 3.2%, 3.5% 감소했다.
남부는 1.8% 늘었고, 서부는 1.4% 감소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9월에 계약거래가 살짝 둔화됐고, 주택가격 추세도 안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여름에 비해 연말까지 재고가 부족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며, 이는 매년 발생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잠재적인 주택 매수자들은 2022년에 재개하기 위해 주택 찾기를 일시 중단했다"며 "주택 공급이 여전히 적지만, 2022년에는 재고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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