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가 이끄는 美 칼라일, 프라이빗 에쿼티 덕에 재미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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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한국계 CEO가 이끄는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이 3분기에 달라진 성적표를 내놨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칼라일은 올해 7~9월 순이익으로 5억3천280만(약 6천200억원)달러를 벌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9천550만달러를 뛰어넘는 실적이다.
칼라일의 프라이빗 에쿼티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포트폴리오 가치가 3분기에 4% 상승하면서 0.2% 오른 S&P500을 웃돌았다. 수수료수익은 1억5천140만달러로, 전년 대비 28% 늘었다.
이규성 CEO가 칼라일의 성장을 촉진하며 경쟁사와의 갭을 줄였다고 저널은 평가했다. 이 CEO는 "우리가 올해 초에 그린 계획보다 스케줄이 훨씬 앞당겨졌다"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이라고 저널에 말했다.
칼라일의 운용자산규모(AUM)는 3분기 말 기준으로 2천930억달러(약 343조원)다. 올해 2분기 대비로 6%, 작년 3분기 대비로 27%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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