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폴 "韓 10월 CPI, 3% 넘을 듯…수출 27.9% 증가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한국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12년 초 이후 처음으로 3%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월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3.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9월 기록한 2.5%를 웃도는 수치다.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 수출은 공급망 혼란에도 반도체와 철강,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양호한 수요에 힘입어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WSJ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0월 수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27.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9월에는 16.7%였다.
다만 10월 무역흑자는 21억 달러로 전월의 42억1천만 달러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액 증가로 무역흑자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점쳐졌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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