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월 제조업 PMI 53.2…전월치 51.5(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의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이어갔다.
1일 IHS마킷은 일본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속보치인 53.0과 9월 수치인 51.5를 웃도는 수준이다.
제조업 PMI는 제조업 경기를 가늠하는 지표로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위축을 의미한다.
IHS마킷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4분기 들어 일본 제조업은 더욱 강력한 확장세를 나타냈다"며 "제조업 PMI는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제조업체들이 최근 생산과 수요를 위축시킨 공급망 혼란에 대해서는 계속 우려를 나타냈다"며 "원자재 부족과 배송 지연으로 투입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평균 비용 부담이 2008년 8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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