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머 "美 연준 관련 주가 하락, 매수 기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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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의 경제 매체 CNBC의 프로그램인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래머가 오는 3일(이하 현지시간)로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이는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2일 크래머는 CNBC 방송에 출연해 "내일 시장이 제롬 파월 의장이 자신들의 지방채와 부동산에 흠집을 냈다고 분노하는 부자들 때문에 하락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매수 기회로 보고 최고의 종목에 뛰어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래머는 지속적인 공급 불안정에 시달리고 있는 반도체 기업에 주목했다.
그는 "공급 문제뿐만이 아니라 연준이 그것을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경제를 파괴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준 의장의 지명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는 이상적이지 않은 해결책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은 3일 있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의장이 최근 수개월 간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 인플레이션 지표와 관련, 향후 조정 가능성을 언급할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미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도로 완화된 통화 정책을 견지한 바 있다.
크래머는 파월 의장이 이날 인플레이션에 대한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견지한다면, 연준의 매파적인 모습을 보기를 원하는 일부 부유한 투자자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파월 의장이 알고 있는 것은 모든 곳에서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들은 경제를 침체시킴으로써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라면서 "금리 인상으로는 밀, 옥수수, 반도체, 석유, 가스 등을 더 이상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제로 수준에서 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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