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SM 10월 서비스 PMI 66.7…사상 최고 경신(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지난 10월 서비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공급관리협회(ISM)는 3일(현지시간) 10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6.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 기록한 61.9를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2.0도 웃돌았다.
이날 수치는 지난 7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64.1을 넘어서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서비스업 지수는 17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50을 상회하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한다.
세부 항목 중 기업활동 지수는 전월 62.3에서 69.8로 올랐고, 고용지수는 전월 53.0에서 51.6으로 하락했다.
가격지수는 전월 77.5에서 82.9로 올랐고, 신규수주 지수는 전월 63.5에서 69.7로 상승했다.
공급업체 배송지수는 전월 68.8에서 75.7로 올랐다.
ISM의 앤서니 니베스 협회장은 "주문 재고지수와 가격지수로 볼 때 수요가 둔화한다는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며 "재고지수와 재고 업황지수가 역대 최저치에 근접한 점으로 미뤄 서비스 기업들이 재고를 채우는 데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18개 모든 서비스 산업이 성장세를 보였다"라며 "10월에도 서비스 부문이 강한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공급망 차질과 노동력 및 자재 부족 등과 같은 계속된 어려움이 생산 능력을 억제하고 전체 산업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ys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