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11-04 08:26:18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4일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대체로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됐다.

    위험 자산 선호 심리 속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간밤 뉴욕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코스피 반등 여부도 주목된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80.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1.60원) 대비 2.6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75.00∼1,188.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에 대한 선은 확실하게 그으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우위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율은 소폭 하락 흐름을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175.00~1,181.00원

    ◇ B은행 딜러

    예상에 부합한 FOMC 결과로 리스크 온(위험 선호)과 글로벌 달러화 약세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날 환율은 1,170원대 중반~1,180원대 초반 등락을 이어갈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75.00~1,183.00원

    ◇ C은행 딜러

    FOMC 결과에 간밤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하단은 지지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달러화 약세가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약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국내 주식에서는 외인 매도세가 이어질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77.00~1,188.00원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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