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달러, FOMC 약세에서 반등…시장, 금리논쟁 초점"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영국계 금융회사인 HSBC는 달러가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 이후 약세에서 반등했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당부와 달리 시장은 내년 금리인상 논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HSBC는 4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 인상 논쟁을 시작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강조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나타냈지만, 연준이 2022년을 인내심을 가지고 보내지 못할 것으로 시장이 예상하면서 반등했다고 말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3일 93.839에 거래를 마감하며 전장 대비 0.27% 하락했지만 4일 94.303으로 0.49% 상승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10시 43분에는 0.05% 오른 94.347을 가리키고 있다.
HSBC는 연준이 입장을 재고하는 데 수개월이 걸린다면 테이퍼링 경로를 바꾸는 것은 너무 늦다면서 연준은 이르다고 하지만 시장은 이미 금리인상 논쟁에 휘말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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