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추가 모멘텀 부재에 상승폭 축소 흐름…1.60원↑
  • 일시 : 2021-11-05 13:49:54
  • [서환] 추가 모멘텀 부재에 상승폭 축소 흐름…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점심 무렵 상승폭을 소폭 축소하며 1,184원대에서 등락 중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가 보합권으로 상승폭을 줄이고 코스피 지수도 낙폭을 줄인 가운데 달러 매도세가 다소 우위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7분 현재 전일보다 1.60원 오른 1,184.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강세를 추종하며 1,185원대로 출발해 장중 1,187원 부근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이후 추가로 확대하지 못하며 1,184원대로 상승폭을 줄였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4.3선 보합권으로 레벨을 낮췄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다시 6.40위안 아래로 내려왔다.

    코스피 지수가 점심 무렵 낙폭을 소폭 줄인 가운데 외국인은 소폭의 순매수로 여전히 뚜렷한 방향성은 없는 모습이다.

    수급상으로도 달러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다.

    이날 점심 무렵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3척 공사 수주 계약을 7천476억 원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역외시장에서 상승분을 반영한 것 이외에는 달러-원 환율이 오를 이유가 없어 보인다"며 "여기서 다시 반등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무거운 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3엔 하락한 113.660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15달러 내린 1.155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1.3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5.00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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