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NDF 호가 오류에도 악영향 미미…1,180원 하향 돌파(상보)
  • 일시 : 2021-11-09 09:28:49
  • 달러-원, NDF 호가 오류에도 악영향 미미…1,180원 하향 돌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9일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며 1,180원을 하향 돌파했다. 개장 직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달러-원 호가 오류에도 시장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6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4.00원 내린 1,179.10원에 거래됐다.

    이날 개장 직전 일부 해외 웹사이트와 특정 단말기 외환 화면에서 달러-원 1개월물 호가가 1,200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급등했다.

    시장에서 일부 혼란이 빚어졌지만, 해당 호가가 특정 외은 지점의 단순 오류로 추정되는 만큼 시장 영향은 제한됐다.

    개장 직후 달러-원 환율의 호가가 다소 벌어지기도 했지만, 환율은 이내 안정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한 시장 참가자는 "해외 외환 시세 사이트를 보고 대형 대외 재료가 있는 줄 알았다"면서도 "오류였던 만큼 개장 후 시장 영향은 제한된 모습"이라고 전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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