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멜론 "임금 인플레이션, 생산성 향상 추월"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미국 금융기업인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은 10월 고용보고서와 관련해 임금 인플레이션이 생산성 향상을 큰 폭으로 추월했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제시했다.
BNY멜론은 8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레저 접객업 분야 임금이 10월에만 전년 동월 대비 11.2% 오르는 등 전체 임금이 4.9%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서비스업이 5.0% 올라 제조업 4.5%보다 높았다.
이처럼 임금이 오르고 있지만 생산성은 반대로 하락했다고 은행은 지적했다.
지난 3분기 고용비용지수(ECI)는 연율 환산 5.3% 오른 반면 생산성 증가는 -4.3%를 나타냈다.
은행은 이를 두고 임금 인플레이션의 걱정스러운 신호라면서 차트에서 보듯 ECI가 생산성을 앞서는 것은 때때로 나타나는 일이지만 단기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임금 인플레이션과 생산성의 격차는 특히 두드러진다면서 연준이 때가 되면 행동하도록 자극할 수 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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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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