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부진한 비드 등 심리 악화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30원 하락한 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도 전일대비 0.10원 내린 3.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대비 0.05원 내린 1.85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1.1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9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8원에 마감했다.
최근 외화자금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속 심리가 좋지 않은 모습이다.
전 구간 스와프포인트가 지난달 기록한 연고점에서 크게 레벨을 낮춘 상태다.
수급상으로도 비드(매수) 심리가 약해진 가운데 에셋 물량이 스와프포인트 하방 압력을 실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역외 비드가 있으나 거래가 잘 안 되고, 에셋이 쌓여있다"고 설명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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