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험회피 심리 속 상승 출발…3.00원↑
  • 일시 : 2021-11-10 09:35:26
  • [서환] 위험회피 심리 속 상승 출발…3.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험 회피 심리 속 소폭 상승 출발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3.00원 상승한 1,180.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79.0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제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1,180원 회복 시도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전년대비 상승률은 8.6% 올라 자료가 집계된 지난 2010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이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기하는 분위기다.

    한편 간밤 뉴욕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국내 주식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는 하락 출발 후 2,940선에서 등락했다. 외국인은 장 초반 주식 순매도와 순매수를 오가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한편 전일 달러-원 환율이 5원 이상 하락한 데 따른 되돌림도 일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뉴욕 주식 시장이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로 돌아서면서, 달러-원 환율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며 "주식 시장이 부진하면서 달러-원 시장도 비디쉬(매수 우위)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8엔 상승한 112.98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5달러 내린 1.1592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5.3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4.70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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