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 0.24%…역대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지난 9월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연체율은 0.24%로 집계됐다. 전월 말보다 0.05%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전년 동월 말 대비로는 0.07%P 내렸다.
이는 9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8천억원)이 전월 대비 2천억원 감소한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1조7천억원)는 전월 대비 1조원 증가한 영향이다.
차주별로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전월 말보다 하락했다.
9월 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0.30%로 전월 말보다 0.06%P 내렸다.
이 중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28%로 전월 말보다 0.02%P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과 중소법인 연체율은 각각 0.30%, 0.40%로 전월 말보다 0.07%P, 0.11%P 내렸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3%P 내린 0.19%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9월 말 기준 0.17%로 전월 대비 0.03%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1%로 전월 대비 0.01%P 내렸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보다 0.07%P 내린 0.3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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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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