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약보합…美 물가 급등·에셋 우위
  • 일시 : 2021-11-11 16:44:27
  • FX스와프, 약보합…美 물가 급등·에셋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중장기물 위주로 소폭 하락했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물도 전일대비 0.10원 내린 3.5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하락한 1.8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1.1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5원에 마감했다.

    지난주 이후 국고채 금리 급등세가 멈춘 가운데 스와프 시장에서도 에셋 우위 장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금리 추가 상승 기대가 진정되면서 스와프포인트도 고점 인식을 바탕으로 자산운용사 등이 롤오버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조선업체 선물환 매도 등도 스와프포인트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 급등으로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심리적으로 약세 압력을 가했다.

    다만 최근 스와프포인트의 하락 조정 폭이 컸던 만큼 외국인 재정거래 수요도 일부 유입되면서 지지력을 제공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에셋 스와프가 꾸준히 나오는 분위기지만 최근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도 있어서 1년 기준 6.50원 부근에서는 역외 매수세도 유입되는 흐름"이라면서 "금리 움직임과 수급 상황 등을 주시하면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북 클로징 기관들도 있어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