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인상…4회 연속
  • 일시 : 2021-11-12 07:43:24
  • 멕시코중앙은행 기준금리 5%로 인상…4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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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멕시코중앙은행이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5%로 25b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4회 연속 인상으로, 중앙은행은 앞서 지난 6월과 8월, 10월에 금리를 올린 바 있다.

    전세계적인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멕시코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이 이어지자 금리 인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멕시코중앙은행 정책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25bp 인상을 지지했고 1명은 동결을 주장했다. 금융시장에서는 인상을 점치는 목소리가 많았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으로 보이지만 영향은 폭넓은 상품에 파급된다"고 말했다.

    멕시코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24% 상승했다. 중앙은행의 목표치 상한인 4%를 8개월 연속 상회했다.

    중앙은행은 내년 1~3월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6.3%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9월 말 시점에 제시한 5.6%에 비해 크게 인상된 수치다.

    멕시코중앙은행은 내년 7~9월에 물가상승률이 목표 범위로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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