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역외 시장서 또 호가 이상급등…당국 "확인 중"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의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가격이 치솟는 일이 다시 되풀이됐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일부 해외 금융 정보 웹사이트와 단말기 화면에서 달러-원 환율 시세는 1,195원 수준에서 표시되고 있다.
달러-원 환율 호가는 이날 오전 8시 10분께부터 가파르게 치솟기 시작했다. 현재는 1,195원 부근에서 멈춘 모습이다.
전일 현물환 시장 종가인 1,180.30원에 대비해 15원 가까이 폭등한 수준이다.
서울환시가 뉴욕 NDF 시장의 최종 호가로 간주하는 아이캡(ICAP) 달러-원 최종 호가인 1,181.50원에서도 크게 괴리된 수준이다.
일부 단말기에서는 가격이 다시 1,180원대로 교정됐으나, 아직 1,195원 부근의 시세를 표시된 곳도 남아 있다.
지난 9일 오전 일부 금융 웹사이트와 단말기에서 달러-원 환율의 호가가 1,200원 가까이 치솟은 해프닝이 사흘 만에 되풀이된 셈이다.
외환 당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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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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