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CIO "연준 내년 후반 금리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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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대니얼 이바스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후반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바스킨 CIO는 인터뷰에서 최근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결정과 관련해 "연준이 신중하게 시간을 들여 시장에 정보를 발신해왔다"며 "단기적으로는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내년에는 (상황이) 더욱 빡빡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내년 말에 (물가 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에 가까운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연준은 가능한 인내심을 가지고 (상황을) 살펴본 후 금융정책을 긴축으로 돌릴 것"이라며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도 내년 후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바스킨 CIO는 금리와 관련해 신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금리 수준이 낮지만 향후 인플레이션 가속에 따른 상승 리스크를 지울 수 없는 상황"이라며 "금리 리스크 전반에 신중한 자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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