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인플레 우려에 강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2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발판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오후 2시 2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9엔(0.12%) 오른 114.20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0달러(0.04%) 내린 1.14400달러를 가리켰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7% 오른 95.223을 나타냈다.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강화하고 있다.
미국 금융기관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일본, 유로존과 비교해 각각 5.4%, 2.5% 앞지르고 있다면서 "지난 20년간 백분위 수 기준으로 비교해볼 경우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99분위로 달려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BofA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일회성으로 튀어 오른 것이 아니라 지난여름부터 보여온 꾸준한 디커플링 움직임"이라고 진단했다.
아시아 지역에 대한 인플레이션 경고 목소리도 있었다.
프랑스 금융기관인 크레디트 아그리콜은 아시아 지역이 중국의 전력 부족,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가격 인상 등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높은 에너지 가격 압력을 안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보합권인 0.7288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8달러(0.26%) 내린 0.700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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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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