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하는 스태그플레이션 투자 전략 3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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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됐을 때 참고할 수 있는 투자 전략 3가지를 애널리스트 의견을 인용해 미국 경제매체 CNBC가 11일(현지시간) 추천했다.
모건스탠리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될 때 '바벨 전략'을 참고하라고 말했다.
바벨전략이란 특징이 정반대되는 두 가지 그룹의 주식을 보유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을 때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위험과 보상 사이의 균형을 찾고 싶다면 고위험군, 위험이 없는 군 두 가지로 나눠서 투자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서는 현금 흐름이 많고 배당을 주면서도 밸류에이션이 낮은 기업을 찾는 것도 한가지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추천했다.
또 가치주와 경기순환주가 가장 수혜를 볼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모건스탠리는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가 계속 대두될 경우 지난달 가장 주가가 부진했던 종목을 골라 반등을 기대해보는 전략이 수익성 측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라고도 말했다.
감 인베스트먼츠의 롭 멈포트 신흥국 투자 매니저는 성장주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인플레이션이 기대 이상의 추세를 보인다면 성장주가 취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멈포드 신흥국 투자 매니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된다면 다운스트림이 아닌 업스트림에 위치한 기업에 주목하라고도 말했다.
업스트림이란 제품 생산에 있어 필요 자재 등과 연관된 기업을, 다운스트림은 제품 생산 및 유통은 고객과 더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멈포드 매니저는 "가격을 결정하는 곳에 주목하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다운스트림은 피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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