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채용공고 1천40만건…전월보다 감소(상보)
  • 일시 : 2021-11-13 01:05:09
  • 美 9월 채용공고 1천40만건…전월보다 감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9월 채용공고(job opening)가 감소세를 이어갔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채용공고는 1천40만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6%로 전월 수치와 같았다.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터 2000년 12월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를 경신해오다 지난 8월부터 하락했다.

    채용공고는 의료 및 사회지원 부문이 14만1천건 늘었고, 교육을 제외한 지방정부와 교육 부문은 11만4천건 증가했다. 도매 무역도 5만1천건 증가했다.

    반면, 교육을 포함한 연방정부와 지방정부 채용공고는 11만4천건 감소했다. 다른 서비스은 10만4천건 줄었고, 부동산, 임대업 채용공고도 6만5천건 감소했다.

    9월 채용(hire)은 650만건으로 전월 632건보다 늘었다. 총 고용에서 채용 수치를 나타내는 고용률은 4.4%로 전월 4.3%와 비슷했다.

    9월 전체 퇴직(separation)은 620만건을 기록했다. 전월 600만건에 비해 20만건 증가했다.

    퇴직비율은 4.2%로 전월과 비슷했다. 퇴직 비율은 총 고용에서 퇴직자 수를 나타난 지표다.

    퇴직자 수는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quit)과 해고(layoff) 등 비자발적인 퇴직을 모두 포함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440만건으로 전월보다 16만4천건 증가했다. 자발적 퇴직 비율은 3.0%였다.

    해고는 140건이었다. 해고 비율은 0.9%로 전월과 같았다.

    이직을 위한 퇴직은 통상 노동자들이 얼마나 일자리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다.

    구인과 이직 설문조사(JOLTs)는 노동부의 비농업 부문 고용보다 한 달 늦게 나오지만, 노동시장이 활황인지 침체인지 등에 관한 더 정교한 정보를 제공한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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