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소폭 상승 출발, 1,180원대 초반 등락…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하며 1,180원대 초반에서 등락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0원 상승한 1,18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오른 1,181.0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1,180원대 초반에서 등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강한 동력 없이 레인지 장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달러화와 주식 시장, 위안화 등과의 연동 강도도 떨어지는 모습이다.
달러화의 가치는 16개월 만의 최강세를 기록한 후, 주말 간 잠시 쉬어가는 국면을 보였다.
ICE 달러화 지수는 아시아 장에서 다시 95.1선으로 상승했다.
한편 코스피는 상승 출발 후 3,000선에 근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을 1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38위안 부근에서 등락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위안화 역시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1,180원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며 "크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6엔 상승한 113.92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2달러 내린 1.1443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7.3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5.18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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