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양방향 수급에 1,180원 부근 레인지 등락…0.60원↑
  • 일시 : 2021-11-15 13:45:34
  • [서환] 양방향 수급에 1,180원 부근 레인지 등락…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에도 1,180원 선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3분 현재 전일보다 0.60원 오른 1,180.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별다른 동력이 없는 가운데 1,181원으로 출발해 1,180원대 초반에서 레인지 장세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그동안 상승세에 대한 조정을 받았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5.0선으로 하락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37위안대 약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아시아 증시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도 이날 상승 출발해 3,0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2천억 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했다.

    수급상으로는 양방향이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7일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이 예정된 가운데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이 상충하는 모습이다.

    환시 참가자들은 오후에도 환율이 1,180원 선을 중심으로 좁은 레인지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수급은 양방향으로 나오고 있다"며 "오는 수요일 삼전 배당 이슈에 관련 물량이 일부 나오지 않았을까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반면, 외국인은 주식을 사고 있어 수급이 상충하는 듯하다"며 "수급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오후에도 여기서 크게 변하진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7엔 하락한 113.85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5달러 오른 1.1458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6.4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5.05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