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에 1,180원대 초중반 상승…4.40원↑
  • 일시 : 2021-11-16 09:28:41
  • [서환] 强달러에 1,180원대 초중반 상승…4.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달러화 강세에 1,180원대 초중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4.40원 오른 1,182.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에 전일 대비 4.60원 오른 1,183.00원으로 출발해 1,180원대 초중반에서 방향성을 탐색했다.

    간밤 미국 제조업 지수 호조에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1.6%대로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는 95.5선으로 올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38위안대 초중반에서 횡보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발언이 나올지 관심이 모였다.

    개장 후 달러-원 환율은 큰 변동성 없이 1,180원대 초중반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수급상으로는 네고물량이 다소 우위를 나타내며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에는 다음날 예정인 삼성전자의 배당금 지급 일정에 역송금 수요에 대한 경계가 커질 수 있다. 외국인은 우선주 포함 1조 3천439억 원 상당의 배당금을 지급받는다.

    코스피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많지 않아 동향을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이긴 하지만 아직은 네고물량이 좀 더 나오는 것 같다"며 "이날 미중 회담도 있고,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도 살피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0엔 상승한 114.1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12달러 오른 1.1371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5.6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5.34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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