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12월 15일까지 자신 있지만, 이후 자금 부족해지는 시나리오도"(상보)
  • 일시 : 2021-11-17 08:24:00
  • 옐런 "12월 15일까지 자신 있지만, 이후 자금 부족해지는 시나리오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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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내달 15일까지는 연방정부에 자금을 댈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옐런 재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 의회 거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재무부가 미국 정부에 12월 15일까지 자금을 대고, 고속도로 신탁 펀드 투자를 완료한다는 걸 매우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그 날짜 이후에도 미국 정부의 활동에 자금을 계속 대기엔 재무부에 남는 자원이 불충분해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들도 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이 연방정부 부채상한(debt limit)을 올려주거나 유예해주길 의회에 요청하면서도, 이와 관련해 내달 15일까지는 의원들이 협상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 셈이다.

    지난달 미 의회에선 디폴트 위기해 처했던 연방정부의 부채상한을 늘리는 방안이 통과됐는데, 이는 내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조치였다.

    그러나 이번 서한을 미뤄볼 때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내달 3일까지 부채상한 관련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해도 15일까지는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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