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암호화폐 투자자, 美 헌법 초판본 입수 위해 모금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암호화폐 투자자 단체가 암호화폐로 자금을 조달해 미국 헌법 초판본 경매에 참여한다고 경제매체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컨스티튜션 다오(DAO)로 알려진 이 단체는 오는 18일 진행될 경매에서 미 헌법 초판본을 낙찰받기 위해 전자지갑을 통한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자금을 모으고 있다.
현재 헌법 초판본 가격은 1천500만 달러에서 2천만 달러로 평가되는데 컨스티튜션 다오(DAO)는 430만 달러에 해당하는 967이더리움을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체는 헌법을 사람들의 손으로 되돌려주자는 취지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만약 컨스티튜션 다오(DAO)가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받게 되면 전자지갑을 통해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이 미국 헌법 초판본을 공동으로 소유한다.
저명 투자자인 쿠퍼 털리는 앞서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소규모 단체가 채팅 단체를 형성하기 위해 모였으며 이후 이더리움 전자지갑을 활용해 함께 자본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남승표 기자)
◇ 글로벌 운용사 KKR, 데이터센터 운영사 매수
글로벌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데이터센터 기업을 공동 매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KKR은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함께 150억 달러(약 18조 원)를 주고 사이러스원(CyrusOne)을 사들였다. KKR은 프라이빗 에쿼티 투자로 유명한데, 사이러스원은 2013년에 상장한 회사다.
부동산투자신탁인 사이러스원은 데이터센터를 설계·건설·운영한다. 북미·남미·유럽에서 데이터센터 50여 곳을 보유했다. 사이러스원은 기업의 데이터 사용이 증폭하면서 이득을 봤다.
한편, KKR은 지난해 초 신한금융그룹과 해외 대체투자 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양사는 전용 펀드를 통해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서영태 기자)
◇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사야 할 상품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오는 11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투자 매체 마켓워치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구매할 가치가 있는 상품을 꼽았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객들은 공급망 문제와 각 기업의 판촉 일정을 살펴 전략적으로 쇼핑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마켓워치는 그러면서 쇼핑객들이 구매에 나서야 할 품목으로 노트북, TV 등의 전자제품을 꼽았고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할 품목으로 침구, 겨울 의류를 언급했다.
매체는 전통적으로 블랙 프라이데이가 전자 제품 구매의 적기였으며 올해도 월마트, 베스트 바이, 아마존, 코스트코 등의 소매 업체에서 관련 판촉 행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침구의 경우 오는 1월 더 큰 할인 행사가 있을 것이라는 점, 겨울 의류의 경우 수요가 많은 시기 소매 업체들이 큰 할인 폭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강보인 기자)
◇ 日 정부, 반도체 산업 부활 실행 계획 공개
일본 경제산업성이 반도체 산업 부활을 위한 실행 계획을 15일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첨단 반도체를 국내에 확보하는 것이 경제 안보에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장 유치 및 현재 국내에 소재하고 있는 공장의 개보수 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다음 단계로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반도체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차세대 기술을 확립한다는 목표다. 현재까지 반도체 분야에서는 회로선폭을 가능한 한 가늘게 하는 미세화 기술 개발이 진행돼왔으며 3나노미터가 가장 최첨단이다.
향후에는 더욱 미세화를 진행한다고 해도 2나노미터 이상 좁히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반도체를 겹치는 방법을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대 후반에는 에너지 소모가 낮고 성능도 높인 첨단 반도체를 실용화한다는 목표다.
매체는 탈탄소 기술이나 디지털화로 첨단 반도체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계획을 꾸준히 실현할 수 있을지가 과제라고 말했다. (문정현 기자)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