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0월 CPI 전년비 4.2%↑…2011년 11월 이후 최고(상보)
산출부문 PPI 전년비 8.0%↑…예상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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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영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11년 11월 이후 최고를 나타냈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통계청(ONS)은 10월 CPI가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9%,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였다.
영국의 CPI가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한 것은 지난 2011년 11월 4.8% 증가 이래 최대다.
ONS는 작년 10월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의 영향을 언급하며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10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3.2%를 예상했다.
주거비용 등을 반영한 10월 소매물가지수(RPI)는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했다.
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였다.
한편 10월 산출부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각각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7.1%를 예상했다.
투입 부분 PPI 전월 대비 1.4%, 전년 동월 대비 13.0%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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