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약세+네고 물량에 하락세 지속…3.00원↓
  • 일시 : 2021-11-18 13:54:10
  • [서환] 달러 약세+네고 물량에 하락세 지속…3.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의 약세 속 달러 매도 물량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3.00원 하락한 1,179.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간밤의 달러화 약세에 연동해 하락 출발했다. 개장 직후 잠시 반등하기도 했지만, 장중 내내 무거운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달러화는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ICE 달러화 지수는 95.7선에서 등락했다.

    수급상으로도 달러 매도 요인이 우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하우스를 중심으로 네고 물량이 적극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이에 따른 짧은 숏 포지션 구축도 감지된다.

    삼성전자의 배당금 관련 역송금 물량 수요는 다소 잦아든 분위기다. 전일과 비교해 매수 요인이 크게 부각되는 상황은 아니다.

    오후 들어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강보합권인 6.374위안대로 상승 폭을 줄였다. 위안화 흐름 역시 달러-원 환율에 소폭 하방 압력을 싣고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환시 전반적으로 네고 물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원 환율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줄인 달러-위안 환율에도 연동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25엔 하락한 114.07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0달러 오른 1.1328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3.6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84.98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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