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비축유 방출 요청에 석유 관련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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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18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89.67포인트(0.30%) 내린 29,598.66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2.82포인트(0.14%) 하락한 2,035.52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인 것이 일본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고공행진 중인 국제 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인도, 일본 등 주요 석유 소비국에 비축유 방출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석유 관련주가 떨어진 것이 증시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
한편 시장은 19일로 예정된 일본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2분 기준 전장 대비 0.06% 오른 114.166엔에 거래됐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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