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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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2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주요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제약주의 상승으로 주식시장의 손실을 메꿨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8.24포인트(0.09%) 오른 29,774.11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1.71포인트(0.08%) 하락한 2,042.8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개장과 함께 하락 출발했으나, 점차 하락 폭을 줄여나가며 손실을 만회했다.
교도통신은 미국 증시의 약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도쿄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세계 경제 회복세가 둔화할 가능성을 주목했다.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안전 자산인 엔화가 오르면서 미 달러화는 114엔대 초반으로 다소 약세를 보였다. 엔화 강세는 수출주의 하락을 부추겼다.
그러나 오후 들어 경제 변동에 덜 취약한 제약주의 매수세가 돋보였다. 전문가들은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형 신흥주를 매입하려는 움직임도 돋보였다고 전했다.
종목별로는 광업, 항공 운송, 석유 및 석탄 관련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달러-엔 환율은 도쿄증시 마감 무렵인 오후 3시 11분 기준 전장 대비 0.14% 오른 114.157엔에 거래됐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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