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DB "한은 내년 말까지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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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이 내년 말까지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줄리아나 리 도이체방크 이코노미스트는 23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25일로 예정된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리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 예상치도 인플레이션 압박과 공급망 충격을 반영해 수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이 경제성장에 대해서는 회복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리 이코노미스트는 내다봤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가운데 대면 서비스 등을 포함한 민간 소비 반등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 이코노미스트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증가, 공급망 충격 등 여전히 경제성장에 하방 리스크도 존재한다"면서도 "그러나 한국은행은 금융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정책 정상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행이 향후 12개월간 기준금리를 25bp씩 세 차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연말 기준금리 예상치는 1.5%로 제시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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