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4년 8개월만에 115엔대 넘어(상보)
  • 일시 : 2021-11-23 12:02:21
  • 달러-엔, 4년 8개월만에 115엔대 넘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유임 소식에 115엔대로 올라섰다.

    23일 오전 11시 21분께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15.099엔까지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이 115엔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17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아시아장 초반만 해도 달러-엔은 114엔대 중후반에서 움직였으나 오전장 후반 수직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하락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연준 의장으로 재지명했다는 소식에 시장 일부에서는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속도와 금리 인상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 대신 파월 의장을 선택한 것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면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상승해 미일 금리차가 확대되면서 달러 매수·엔화 매도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도쿄 금융시장은 '근로감사의 날'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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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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