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RBNZ 기준금리 25bp 올리고 공격적 긴축 일정 제시할 듯"
  • 일시 : 2021-11-24 08:31:52
  • CA "RBNZ 기준금리 25bp 올리고 공격적 긴축 일정 제시할 듯"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프랑스 금융기관인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올리고 공격적인 긴축 일정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CA는 23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RBNZ가 한국시간으로 24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제시했다.

    CA는 최근 뉴질랜드 봉쇄조치에도 고용과 임금 증가가 3분기 들어 가속한 데다 실업률이 15년 내 최저로 떨어진 점을 주목하면서 뉴질랜드의 2분기 실질 성장률이 RBNZ 전망치의 네 배라는 점을 강조했다.

    인플레이션 역시 전년 대비 4.9% 수준으로 RBNZ의 목표 범위인 1~3%를 훌쩍 넘어섰다.

    CA는 현재 뉴질랜드의 기준금리 0.50%는 RBNZ가 추정하는 중립 수준보다 무려 150bp 낮다면서 지난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2023년말까지 기준금리가 중립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RBNZ가 전망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뉴질랜드가 향후 6개월 내 국경을 개방하거나 혹은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이민을 더 많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은 점은 기준금리 50bp 인상을 예상하는 근거다.

    CA는 하지만 RBNZ가 급격한 금리 인상에 앞서 봉쇄조치 완화의 영향을 확인하고 싶을 것이라면서 25bp 인상에 무게를 실었다.

    다만 기준금리 정상화 시기를 2022년 말이나 2023년 초로 제시하는 공격적인 긴축 일정을 제시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CA는 RBNZ의 25bp 기준금리 인상은 뉴질랜드달러의 하락을 가져오겠지만 공격적인 긴축일정은 통화 반등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spna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