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준금리 25bp 인상…경기 부양 줄여나갈 것(상보)
  • 일시 : 2021-11-24 11:09:45
  • 뉴질랜드 기준금리 25bp 인상…경기 부양 줄여나갈 것(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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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25bp 인상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NZ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가격 충격으로 보다 일반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 가장 적절한 대응은 기준 금리 인상"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소비자물가는 코로나19 팬데믹 부양책으로 인한 수요 급증과 국경 폐쇄로 인한 노동력 부족 현상으로 인해 급등했다.

    지난 3분기 뉴질랜드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4.9% 상승했는데, 이는 RBNZ의 목표치인 1.0~3.0% 상승을 상회하는 수치다.

    한편 뉴질랜드달러는 금리 인상 결정 직후 낙폭을 확대한 뒤 하락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장이 RBNZ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측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금리 결정 뒤 외환 시장에서 이익 실현 매도세가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4분 현재 전장 대비 0.43% 내린 0.6923달러에 거래됐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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