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유럽 봉쇄조치에도 亞 제조국 수출 전망 변화 없어"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스위스 금융기관인 크레디트 스위스(C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유럽의 봉쇄조치가 한국 등 아시아 제조국의 수출 전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진단했다.
CS는 23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이달 19일 들어 독일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급등과 오스트리아의 전국 봉쇄조치 등으로 아시아 통화들이 유로화에 동조하며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CS는 그렇지만 유럽의 코로나19 급증은 아시아 수출국들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면서 한국과 대만 등 수출주도로 회복 중인 국가들이 주요 시장에 대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S는 북아시아 국가들이 공급망에 있어 유럽에 직접 노출된 부분이 적은 데다 최종 수출국으로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미국보다 작다고 제시했다.
또한 유럽과 아세안이 인구에서 4억4천500만 명과 6억5천500만 명으로 비슷하지만, 한국과 대만의 수출 규모는 아세안이 더 많았고 양국의 미국과 유럽 수출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작년 하반기와 올해 더 강하게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spna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