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코로나 확진 6명…고승범 위원장은 '음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금융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현재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코로나19 결과를 집계하고 있다.
전일 금융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데 따라서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국장 1명 등을 포함해 6명으로 알려졌다. 아직 전일대비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금융위에서는 지난 24일 직원 3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다음날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지난 25일부터 금융위 모든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금융위는 부서원 전체가 음성 판정을 받은 때에만 출근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에 대해서는 완치 시까지 자가 격리하고, 아울러 확진자가 발생한 부서의 경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음주에 예정된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등에는 정상적으로 출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업권 간 간담회 등 일부 외부행사의 경우에는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금융위는 전일 예정됐던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핀테크업권 간담회 일정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융위 기자실도 오는 28일까지 잠정 폐쇄했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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