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10월 수입물가지수 전월비 3.8% ↑…예상치 2.1%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독일의 지난달 수입물가지수가 예상을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26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수입물가지수는 전달보다 3.8% 오르며 시장의 예상치인 2.1% 상승을 상회했다.
지수는 전년 대비로는 21.7% 치솟으며 시장의 예상치인 19.6%를 크게 웃돌았다. 이 연간 상승률은 198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9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1.3%, 지난해보다 17.7% 오른 바 있다.
전문가들은 독일의 지난달 수입물가 급등이 유럽 경제 전반의 물가 상승 압력을 재확인시켜주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최근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를 고려할 때, 수입물가지수의 상승세는 올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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