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오미크론 우려에 신경질적 전개…파월 발언 주목"
  • 일시 : 2021-11-29 14:24:34
  • "엔화, 오미크론 우려에 신경질적 전개…파월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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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발언이 관심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가와 마키 소니파이내셜그룹의 애널리스트는 "(오미크론의) 중증화 비율이 아직 불투명하고 새로운 백신이 약 100일 정도에 출하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며 "각국의 대책도 빨라 과도한 우려는 일단 진정되고 있는 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키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에는 위험회피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라며 "엔화가 약간 강세 방향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오미크론과) 관련된 보도에 좌우되는 신경질적인 전개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금까지 쌓여온 엔화 매도 포지션이 오미크론 경계감에 해소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마키 애널리스트는 "29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의 강연이 주목된다"며 "오미크론 우려로 시장에 과도하게 반영된 조기 금리 관측을 견제하는 발언을 할 경우 엔화가 더욱 강세로 기울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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