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1-11-30 08:40:51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0일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시장의 공포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전일 1,196원대까지 올랐던 달러-원 환율도 레벨을 소폭 낮출 것으로 보인다.

    월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네고 물량이 출회할 수도 있다.

    간밤 뉴욕 주가지수가 반등한 만큼 코스피의 회복 여부도 주목된다.

    해외브로커들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이 1,191.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3.00원) 대비 1.9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86.00∼1,19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월말 네고 물량과 역외의 차익 실현성 달러 매도에 상단은 1,195원 부근에서 제한될 것이다. 그러나 연기금 및 업체 결제로 인한 달러 유출과 바이온딥 수요에 큰 하락은 어려울 듯하다. 오미크론에 대한 헤드라인 경계 리스크도 이어질 것이다.

    예상 레인지: 1,186.00~1,194.00원

    ◇ B은행 딜러

    오미크론 우려가 조금 진정되면서 달러-원 환율의 상방 압력이 조금 완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와중에 월말 네고 물량이 나올 수도 있다. 또 간밤 뉴욕 증시가 반등했는데, 이 흐름이 코스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중요하다. 환율은 다시 1,190원 하향 이탈을 시도할 듯하다.

    예상 레인지: 1,188.00~1,194.00원

    ◇ C은행 딜러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하다는 것이 시장의 지배적인 의견이 된 것 같다. 간밤 뉴욕 시장에서도 전반적으로 안정되는 모습이다. 다만, 미국 국채 금리는 다시 하락하면서 불확실성을 반영해가는 모습이다. 만약 다시 트리거가 생긴다면 쉽게 위험 회피 쪽으로 심리가 치우칠 수 있겠지만, 이날 환율은 1,180원대 후반~1,190원대 초반 안정적인 레인지에서 등락할 것으로 생각한다.

    예상 레인지: 1,187.00~1,195.00원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