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오미크론 충격 소화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 일시 : 2021-11-30 09:12:40
  • 달러-엔, 오미크론 충격 소화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그림1*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3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오미크론 충격을 소화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7엔(0.12%) 상승한 113.79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다.

    앞서 지난 26일 달러-엔 환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우려로 위험 회피 심리가 고조되면서 1.95% 급락한 바 있다.

    달러-엔 환율은 이에 대한 되돌림 움직임으로 전날 0.48%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보였다.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새 변이를 처음으로 보건당국에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안젤리크 쿠체 박사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가볍다"고 언급한 점 등이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오미크론이 패닉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면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쓴다면 봉쇄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jw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