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국제금융공사와 ESG 콘퍼런스 개최
  • 일시 : 2021-11-30 09:50:56
  • 한국투자공사, 국제금융공사와 ESG 콘퍼런스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우리나라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가들과 ESG 투자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KIC는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국제금융공사(IFC)와 공동으로 ESG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책임투자 전문가들이 다수 모였다. 국민연금, 한국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KDB 산업은행 등 국내 공공 부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블랙스톤, 블랙록, 칼라일, 맥쿼리, HSBC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 및 금융기관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ESG 투자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기후 변화 대응, 녹색 채권 투자, 대체 투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콘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IFC의 알폰소 가르시아 모라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총재는 "개발금융기관들보다도 900배 많은 자금을 보유한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은 개발도상국에서의 기후 금융을 기후 목표 달성에 기여할 기회로 보고 있다"며 "한국 투자자들이 정부의 새로운 탄소 중립 목표에 부합하도록 기후 전략을 강화하고 있고, 이 같은 집합적인 노력은 더 큰 임팩트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진승호 KIC 사장은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국부펀드와 국제금융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최초의 ESG 콘퍼런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ESG와 임팩트 투자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만큼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책임투자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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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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