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49.9…위축 국면 재진입(상보)
  • 일시 : 2021-12-01 11:19:11
  • 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49.9…위축 국면 재진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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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차이신이 집계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인 50선을 밑돌아 경기 하강 우려가 지속됐다.

    1일 IHS마킷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49.9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0.5를 밑도는 수치다.

    PMI는 기업의 구매 책임자들을 상대로 신규 주문과 생산, 고용, 재고 등을 설문 조사해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다. 수치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그보다 작으면 위축을 뜻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지난 8월 49.2를 기록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으로 들어섰다. 이후 9월과 10월에 각각 50.0, 50.6으로 반등했으나 다시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다.

    차이신 인사이트그룹의 왕저 이코노미스트는 "전력 위기 완화로 생산 회복 속도가 빨라졌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제품 가격 상승으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약했다"며 "약한 수요와 비용 압박에 제조기업의 채용이 제한되면서 고용시장도 계속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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